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글로벌 캐시 (문단 편집) == 배경 == [[YouTube]]의 성장으로 인해 각국의 트래픽이 Google 데이터 센터로 쏠리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각국의 통신사가 확보한 해외망에 대한 가용량을 상당히 잡아먹는 요인이 되었다. 그로 인해 전세계 [[YouTube]] 이용자들이 버퍼링 문제를 하소연하였고 [[Google]]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였다. 바로 '''각국의 통신사마다 캐시 서버를 설치하는 것'''이였다. Google은 각국의 통신사들이 사용하는 해외망을 구축하는데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고, 각국의 통신사들이 사용하는 해외망 중 상당 부분은 [[Google]]이 직접 구축하고 소유하고 있는 자산이기도 하다. 게다가 [[YouTube]]를 통해 전세계의 트래픽을 독점하고 있는 Google의 요청을 통신사들이 거절하기 매우 어려웠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GGC의 확산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었고 2017년을 기준으로 전세계 모든 통신사들이 자사 백본망에 GGC를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국내의 경우에는 해외망이 부족했던 [[LG U+]]가 2012년부터 국내 통신3사 중에서 가장 먼저 GGC를 설치했다. 그 뒤로 2013년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GGC를 도입했다. [[KT]]는 [[CDN|캐시서버]]에 돈을 들이는 데에 인색했던 나머지 2014년까지 자사의 막대한 해외망으로 버텼는데, 종종 KT의 해외망 속도가 개판오분전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해외망 점검할 때마다 KT 이용자들이 [[YouTube]] 동영상에 대한 버퍼링 문제에 빡치게 만들곤 했다. 2015년, KT는 기가 인터넷과 기가 와이파이를 상용화하면서 끝내 GGC를 도입하게 되었고, 더이상 예전처럼 해외망으로 장난질치지 않게되자 GGC에 저장되지 않은 [[YouTube]] 동영상들은 해외망의 규모가 열약한 [[LG U+]]나 [[SK그룹|대한민국]] 계열 통신사에 비해서 버퍼링없이 매끄럽게 재생되었다. GGC 초창기에는 [[YouTube]] 영상을 임시 저장하고 해당 통신사의 고객에게 버퍼링이 없는 빠른 속도로 스트리밍을 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지금은 GGC의 용도가 확장되어 [[Google Play]], [[Gmail]], [[Google 드라이브]], [[Google 포토]] 등 Google의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쓰이고 있다. GGC의 보급으로 인해 [[Google]] 데이터 서버가 처리해야 할 트래픽이 줄어들었고 해외망 트래픽을 획기적으로 절약하게 되었다. [[Google]]이 감당해야할 트래픽 부담이 줄어든 만큼 [[Google]]의 서비스 퀄리티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YouTube]]에서 최대 128GB 용량 내에서 무제한 길이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게 되었고, 최대 8K 30fps SDR 및 4K 60fps HDR이라는 차세대 스펙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Gmail]] 및 [[Google 드라이브]]의 공유 용량이 늘어나게 되었고, [[Google Play]]에서 4GB 이상의 대용량 앱들을 등록할 수 있게 되어 Android 앱들의 퀄리티가 상향평준화가 되었다. [[Google 포토]]의 경우에는 4K 해상도의 사진을 무제한으로 업로드할 수 있고 고용량 무손실압축의 PNG 사진을 지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